[소설후기] 레벨업업 이단심판관
작가: 아길론
출판사: 제이플미디어
운영플랫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평점: 0.5/5
책소개
5년 만에 귀환했다. 돌아오니 지구가 개판이더라.
정의와 빛의 여신 '루'
나는 여신의 검이자 불꽃.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자, 이단심판관.
버프 좋지, 전투력 빵빵하지.
이 정도면 꿀직업이다.
여신이 미쳤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 자식 ‘루’의 이단심판관이야!"
"뭐? 설마 그 미친 광신도 말하는 거냐?"
"전원 '화형'을 선고한다."
[‘빛의 심판관, 루’가 당신의 집행에 만족감을 표합니다.]
책소개
최근에 책을 못읽기도 했지만........
이 소설에 대해선 평점과 무관하게 몇마디를 적고 싶었기에 이렇게 적기 시작한다.
첫째. 평점에 관하여.
솔직히 얘기해서 전개 방식은 게임이라는 틀에 맞추기엔 적합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차라리 일반적인 판타지를 생각했다면 오히려 보다 자연스럽고 억지스럽지 않게 이야기를 풀면서 장편 스토리를 그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작가가 펼쳐내는 그림에서 독자가 느꼈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없었어 슬펐다? 라고 하면 오만일 것인가..
소설 자체의 내용 전개는 사실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미 확고히 자리잡은 6대 길드도 있을 뿐더러, 왕실 NPC까지 견고히 자리잡고 있는 마당에 1~1.5 정도 늦은 유저가 따라잡는다고? 솔직히 만렙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설정이었다고 생각된다.
여튼, 이 소설은 장르가 판타지 '게임' 소설이 아니었다면 좀더 다양한 애틋함과 스토리를 풀어 나갔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이가 있다면 당장 당신이 읽는 스타일과 이 글의 스타일을 비교하는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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